캐릭터: 꿔까

쿼카를 유난히 좋아하는 여자친구를 캐릭터로 그린 것이 시작이었다. 특정 상황을 기억하고 포인트가 될만한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고서 그에 따라 그린 그림이 캐릭터가 되었다. 부산 사투리의 억양 때문인지 쿼카보다는 꿔까라고 부르는 게 더욱 편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정면으로 보이는 펑퍼짐한 얼굴에 아주 해맑게 웃는 쿼카를 기준으로 그린 그림이다 보니 실제 홀쭉한 다람줘상보다는 살짝 곰돌이에 가까운 통통한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모습이 실제로 여자친구의 느낌과 더욱 비슷하다는 이유에서 완성된 그림체다. 애교가 많은 편이며, 혀짧은 소리가 귀여운 것처럼 이 캐릭터의 손과 발은 아주 짧은 편으로 귀여움을 상징하기도 한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가진 것이 특징. 사랑받는 것과 먹는 것을 좋아하며, 운동이나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나는 얼은이니까...’와 같은 느낌으로, 힘들지만 무너지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미지:

내용:

귀여운 꿔까의 일상을 담은 스티커입니다.

표현: 2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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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까, 일상, 귀여운, 쿼카, 데이트, 퇴근, 포근,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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